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 탄야 (문단 편집) === 공성전 === >중독 5중첩에 걸린 적에게 '킬링 블러썸'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줘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. '포이즌 퍼퓸' 사용 시 '데스스토커'로 빠르게 중독을 걸 수 있지만 사용 중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자신을 지켜 줄 수 있는 아군의 위치를 파악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. '독안개'는 적을 쉽게 중독 5중첩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탄야의 위치가 노출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. 적에게 독을 중첩시키고 폭발시켜 큰 데미지를 주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. 다른 안티탱커 캐릭터인 [[재앙의 나이오비]]나 [[관통의 자네트]]와 다르게 방어력 무시 딜보다 깡딜만으로 적을 제압하며 초중후반 따지지 않고 강한 딜을 낼 수 있다. 딜각이 잡혔을 때 순간딜은 원딜 최상위권이며, 포이즌 퍼퓸으로 평타를 강화하면 지속딜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. 그러나 궁을 제외하면 광역기가 없고 딜각을 잡기도 힘든 수비적인 성향을 지녔다. 때문에 탄야는 팀이 딜각을 잘 만들어줘야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. 홀딩이 잘되는 서포터 중에서도 특히 토마스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는데, 토마스는 탄야가 딜을 하기 쉽도록 탱커나 근딜들을 묶어주며 탄야는 토마스가 얼려놓은 적을 그대로 끔살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탱커 입장에선 재앙과도 같은 조합이다. 토마스가 작정하고 적 탱커를 마크할 경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다. 그 외에도 탄야에게 프리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린과도 잘 어울린다. 단, 탄야의 스킬은 온통 투사체 공격이라 아군 린의 가시방패에 막힌다. 직선으로 오브젝트를 발사하는 스킬들과 무적 이동 및 다운 공격이 가능한 독안개 덕에 근캐 앞에서 정면 승부를 펼칠 수 있다. 좌표 지정형 공격은 빠르게 달려오는 근캐를 막기엔 역부족이지만 '깔아두는' 투사체들을 피하며 달려올 수 있는 근캐는 많지 않다. 탄야의 공격을 맞은 근캐는 높은 경직과 데미지로 고전하게 된다. 단 짧지 않은 선딜레이와 다소 좁은 공격 범위, 미묘한 사거리를 갖고 있어 원거리 캐릭터와의 싸움에는 불리하다. 정면 승부의 [[와일드카드]]인 독안개를 늦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대응법이다. 상대 팀에 하랑, 릭, 리사 등 멀리서 선타를 잘 치는 캐릭터가 있다면 특히 주의하며 시야가 확보된 곳을 위주로 움직여야 한다. 이렇듯 탄야는 높은 근캐 대응력과 좁은 딜각, 수비적인 플레이 등 많은 점에서 [[엘윈의 드니스|드니스]]와 포지션이 겹치는 캐릭터다. 실제로 안티탱커의 면모는 CC기를 가진 드니스가 더 강하다. 그러나 탄야가 원딜로 더욱 고평가 받는 이유는 바로 궁극기에 있다. 근캐들과 각종 장판궁으로부터 안전하게 공중폭격을 하는 죽음의 여신은 참철도에 필적하는 누킹이 가능하고, 여차하면 직접적으로 적 원딜라인을 노릴 수 있어 그 자체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탄야의 역할을 안티탱커에 국한시키지 않게 해준다. 보통 전투시에는 평타와 독전갈로 간을 보다가 딜각이 잡히면 포이즌 퍼퓸을 사용하여 적을 제압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. 포이즌 퍼퓸을 사용하고 평타 - 독전갈 - 평타 - 킬링블러썸 콤보가 일반적이며 '''안전이 보장된 경우''' 독안개를 사용하여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. 데미지가 매우 뛰어나 탱커조차 녹일 수 있는 수준이므로 굳이 뒤치를 갈 필요 없이 앞라인부터 녹이는 것이 좋다. 탄야는 많은 경우 탱커를 상대하므로 치명타 계열 공격킷을 채용하며, 치펙션의 사용율이 훨씬 높다. 스킬링은 대부분 퍼퓸링 대신 독안개 포인트링(독안개 강화 및 킬링 블로썸 추댐링) 혹은 소수지만 평타링을 사용한다. 탄야는 진입한 탱커를 빠르게 녹이는 강점이 있는데, 퍼퓸링은 딜로스를 줄이는 것은 좋으나 탱커가 전반적으로 튼튼해지면서 퍼퓸링을 채용해서는 한 사이클 안에 빠르게 적 탱커를 녹일 수 없어졌다. 이 때문에 독안개를 더욱 강력한 딜링기로 만들어주는 독안개링을 채용한다. 다만 독안개링은 허리보다도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퍼퓸이나 평타링을 레그람으로 채용하여 중반에 힘을 더 줄 수도 있다. 적 앞에서 넘어졌는데 퍼퓸은 꺼져 있고 독안개도 없는 상황이라면 매우 곤혹스러워진다. 빠르게 움직여서 도망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대가 근캐라면 그것도 여의치 않을 것이다. 당황하지 말고 일어난 뒤 그 자리에 서서 평타를 날리고 바로 블러썸으로 이어주자. 기상무적 덕에 평타까지는 확정적으로 발사가 되며 고정 평타는 무빙 평타에 비해 후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상대가 틈을 보인다면 블러썸이 들어갈 수 있다. 퍼퓸 평타로 적을 맞췄는데 적이 당장 시야 밖으로 벗어날 것 같다면 블러썸부터 날려주자. 독전갈에 비하면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기 좋다. 탄야를 다루며 조금 숙련이 된다면 독전갈과 블러썸을 상황에 따라 선택하며 날릴 수 있게 된다. 멀리 도망치는 적을 빠르게 캐치할 땐 전갈보다 블러썸을 먼저 쓰는 식으로. 블러썸의 애매한 유도 기능도 유도가 적용되는 거리의 감이 잡히면 나름 유용해진다. 궁은 보통 딜각이 잡히지 않거나 아군이 위험한 상황, 혹은 적 원딜들이 뭉쳐있는 상황에서 사용하게 된다. 하지만 아군 서포터가 적의 탱커를 홀딩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미리 독을 중첩시키고 궁을 사용하여 5중첩으로 만든 후 터트려서 탱커를 끔살할 수 있다. 꼭 제거해야 하는 적이라면 포이즌 퍼퓸을 사용하고 평타 - 독전갈 - 평타 - 킬링 블러썸 콤보를 사용한뒤 평타 두번으로 다시 5중첩을 만들고 바로 궁을 사용하여 적을 제거할 수 있다. 회피기가 있는 적이라도 작은 독액으로 띄우거나 회피기를 뺀 뒤 궁을 쓰면 되기 때문에 확정 콤보나 다름없다. 하지만 기상 회피기를 가진 적의 경우 궁을 사용하기 전에 일어나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. 이 콤보를 성공시킬 경우 데미지가 정말 강력해서 레베카조차 아이스크림마냥 녹여버릴 수 있다. 앞에서도 꾸준히 서술되어 있지만 탄야를 플레이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포지션 선정이다. 딜각을 잡지 못하면 제대로 딜을 넣을 수가 없으나 자리만 잡히면 그 누구보다도 높은 딜을 뽑아 낼 수 있으므로 포지션 선정이야말로 탄야의 핵심이다. 때문에 자신의 시야보다는 아군 서포터나 탱커들이 맵을 밝혀주는 것이 중요한데, 특히 궁 사용시에는 로라스처럼 시야가 밝혀지는 것도 아니라서 자신과 아군의 포지션 선정(=시야 확보)이 굉장히 중요하다. 독안개를 통해 난간에 올라가서 안전한 딜각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. 탱커가 상대하기는 까다롭지만 근딜이 상대하기는 꽤 편한 캐릭터이다. 탄야의 설계 자체가 들어오는 탱커를 녹이는 1:1형 말뚝딜 딜러이기 때문. 탱커가 맞아주고 있을 때 근딜이 들어오면 탄야는 딜레이가 길고 범위가 좁은 퍼퓸 평타를 쓰다가 앗 하고 기습에 갈려나가기 십상이다. 또한 원캐 vs 원캐전에서는 거리가 벌려져 있으면 상당히 약한 편. 리사가 어금니 좀 깨물고 뒷선 탄야에게 칸타빌레를 넣는 순간 탄야는 그대로 터진다. 대신 탱커 녹이기와 1:1 분야에 있어서는 원캐 최상위권 전문가이므로 은근히 밸런스가 맞는 캐릭터이다. 탄야 혼자서 적 탱커 하나쯤은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탄야 + 기습 저지하는 서포터 한 명 + 깽판 잘 치는 탱 두 명 + 암살자 한 명 식으로 탄야가 탱커와 일기토를 벌이고 동시에 아군들은 적진을 터뜨리는 조합을 짠다면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. 한 마디로 탱 녹이기 힘싸움에 강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